맛집 노하우

안녕하세요. 

푸드톡 에디터 리즈🎈 입니다.

입춘이 지난 이후 부쩍 날씨가 포근해진게 느껴져요.🐣

따듯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미디어 속 식당&메뉴를 소개해드릴게요!🏃‍♀ 

<출처: 능동미나리 네이버 플레이스>

위 사진이 “능동미나리”의 대표 메뉴인 “미나리 곰탕”입니다!

초록초록한 미나리가 국 속에 한가득 들어있어요.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곰탕은 뽀얀 국물 혹은 맑은 국물인데요?🤍

그런데 미나리 곰탕은 국의 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나리가 한가득 올라와 있습니다.😲

<출처: tvN 유튜브>

<줄 서는 식당2>에서 이석훈씨가 직접 주문해 나온 미나리 곰탕도

 “능동미나리”에서 올린 메뉴 사진과 별반 다르지 않은 충격적인 비주얼이네요!🤯

곰탕에 잔뜩 올라간 미나리는 향긋한 특유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채소입니다.

하지만, 그 향 때문에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죠! 👍️👎️

호불호가 있는 채소를 메인으로 “능동미나리”는 어떻게 용리단길의 줄 서는 맛집이 된 걸까요?

그 비결을 <줄 서는 식당2> 속 소개된 비법과 에디터 리즈🎈 의 분석을 말해 드릴게요.

<출처: tvN 유튜브>

<줄 서는 식당2>에서 알려주는 비법은 바로?

1️⃣ 국내 최고급 미나리인 “청도 미나리”가 선사하는 아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향

2️⃣ 기름기 적은 부위의 소고기로 살려낸 담백한 국물 맛

3️⃣ 뜨거운 국물로 밥을 수차례 적셔내는 전통 토렴 방식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요약하자면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과 번거롭지만 정직한 조리 방식 두 가지로 볼 수 있겠네요.

사실 위 비법은 손님 입장에서 보자면 딱 한 글자의 단어로 귀결됩니다.

바로 “맛”입니다.

하지만 맛은 직접 가게에 방문해서 먹어본 후에야 알 수 있는 추상적인 개념입니다. 

즉, 맛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는 쉽지 않죠.

🤔

그렇다면 “능동미나리”가 용리단길의 맛집으로 빠르게 소문난 이유는 따로 있지 않을까요?

<출처: tvN 유튜브>

에디터 리즈🎈가 추측하는 입소문의 이유는 바로 “비주얼”입니다.

초록색 곰탕이라는 충격적인 사진을 보면 누구든지 바로 “능동미나리”에 가보고 싶지 않을까요?

요즘 입소문은 SNS를 빼놓고 말할 수 없죠. 

그리고 그 SNS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진입니다.📷

외식업 사장님이시라면 내 가게의 메뉴는 어떤 비주얼을 갖고 있는지,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고 싶게 하는 메뉴인지 점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이렇게 <줄 서는 식당2> 2회에 소개되었던 용리단길 맛집 능동미나리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능동미나리”의 특별한 메뉴와 비법, 재미있으셨나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