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노하우

맛집 노하우

유명 맛집의 이유를 샅샅이 파헤치다!

요즘 뜨는 황리단길의 No.1 군것질은?




안녕하세요! 푸드톡 에디터 리즈🎈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수스크림'입니다. 분명 처음 듣는 단어일 텐데, 어떤 음식일지 예상이 되죠?

개성 있는 이름만큼 특별한 메뉴를 가진, 오늘의 맛집을 함께 살펴봐요.


오늘의 콘텐츠는 SBS <런닝맨> 664회 유재석의 문화유산 답사기 특집입니다.🌞

<런닝맨>의 경주 여행에 등장하는 황리단길의 특별한 맛집이 알고 싶으시다면?

에디터 리즈🎈와 이 글의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 오늘의 미디어 :  <런닝맨> 664회 

🏠 오늘의 맛집 : 황리단길 황남옥수수 

🍰 오늘의 메뉴 : 옥수수 튀김, 옥수수 아이스크림 




<출처: 런닝맨 - 스브스 공식 채널 >


<유재석의 문화유산 답사기> 레이스는 런닝맨 멤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투어 프로젝트 중 두 번째 특집입니다.

유재석 님이 가이드로 경주의 문화유산을 설명해 주고 미니 퀴즈를 출제하십니다.

경주를 둘러보며 옛 수학여행의 추억을 떠올려보는 재미가 있었던 편이죠.🧳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군것질 타임도 등장합니다.😋

런닝맨 멤버들은 대릉원과 천마총에 들렀다가, 그 옆에 있는 번화가 황리단길에서 휴식 겸 간식 타임을 즐깁니다.

그렇게 가게 된 맛집이 바로, 황남옥수수입니다.🌽

전소민님은 옥수수튀김을, 다른 분들은 옥수수 아이스크림을 맛보시고 감탄하십니다.

촬영 중인 스태프들에게도 옥수수 아이스크림을 사주시기도 합니다.

역시 맛있는 음식은 나눠야죠!👪️


황리단길 맛집 황남옥수수의 비결황리단길의 다른 맛집들이 궁금하시다면?

에디터 리즈🎈와 함께 이 글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

📌 요즘 뜨는 관광지: 황리단길의 맛집들 

📌 아는 맛이 무섭다, 황남옥수수 

📌 관광지에서 살아남기, 중요한 것은 개성! 




<출처:  런닝맨 - 스브스 공식 채널 >

요즘 뜨는 관광지: 황리단길의 맛집들


황리단길을 아시나요?🗺️

황리단길은 경주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이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입니다.

전통 한옥 스타일의 카페와 식당, 카페 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거리입니다.

인근의 첨성대와 대릉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 여행의 필수 코스로 각광받는 장소이죠!


황리단길에는 정갈한 한식집, 다양한 양식 레스토랑도 있지만,

무엇보다 특색 있는 길거리 음식이 여럿 있습니다.🚶‍♂️

십원 동전의 모양과 색을 꼭 닮은 달콤한 빵 안에 치즈가 쭉 늘어나는 십원빵,

첨성대 위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올려주는 첨성대 아이스크림,

감자튀김을 떠오르게 하는 패키지에 담아주는 쫄깃한 쫀드기 등등

모양도 맛도 새로운 길거리 음식이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황남옥수수는 어떤 특별한 점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은 걸까요?

🤔




<출처: 황남옥수수 네이버플레이스>

아는 맛이 무섭다, 황남옥수수


황남옥수수의 대표 메뉴는 옥수수튀김과 옥수수 아이스크림 두 가지 입니다.

사실 두 메뉴 모두 우리에게 익숙한 맛입니다.😋

옥수수 튀김은 톡톡 터지는 식감과 고소한 기름 향이 익숙한 옥수수 전과 비슷하고,

옥수수 아이스크림은 롯데의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으로 잘 알고 있는 맛입니다.


그런데도 황남옥수수의 메뉴들이 인기 있는 이유는 뭘까요?

저는 그 이유가 오히려 아는 맛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에 가서 새로운 음식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검증된 맛있는 맛을 찾는 사람도 많이 있죠.

황남옥수수는 이미 알고 있는 맛에 새로운 소스를 더해 신선한 감각을 살렸습니다.

아는 맛이어도 새로운 감성을 한 스푼 얹는 게 참 중요해 보입니다.⛲





관광지에서 살아남기, 중요한 것은 개성!


음식 관광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음식은 여행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관광객들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을 넘어서 음식을 만드는 장소에 방문해 요리해 보고, 재료를 구매하고,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하기도 합니다.

관광객들은 음식과 관련된 체험으로 그 여행지를 이해하고, 기억합니다.


꼭 특별한 모양이 있거나, 특산물을 사용한 음식만이 관광지 음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여기서 먹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느낌을 준다면, 어디든 관광지 맛집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느낌을 주는 건 사장님만의 개성을 담은 메뉴일 수도 있고, 특별한 분위기를 가진 가게 인테리어일 수도 있을 거예요.


사장님이 생각하는 우리 가게의 매력은 어떤 점인가요?

우리 가게에만 있는 특별한 점을 알고 제대로 어필한다면, 손님들에게도 분명히 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황리단길과 관광지 음식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관광지 근처에 있는 매장이라면, 손님들에게 우리 가게에 와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 어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맛집 노하우> 재미있게 읽으셨길 바라며, 여기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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