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과 해산물의 만남, 즉 봄 제철 해산물에 대해 소개할게요.
먼저 봄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은 대표적으로
바지락, 주꾸미, 키조개, 멍게, 미더덕, 소라 총 6가지 입니다.
모두 바다의 향을 가득 담고 있는 재료들이죠.
그렇다면 오늘의 식재료,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손질하고 신선하게 보관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사장님은 꼭 끝까지 읽으세요!📢
✔️ 해산물을 취급하고 계신 사장님!
✔️ 평소 해산물 손질이 어려우셨던 분
✔️ 봄철 해산물에 관심이 많으신 분
<출처: 구글이미지>
📌 모두 다르게 생긴 봄의 해산물! 효능은?
📌 각 해산물 어떻게 손질해야 할까요?
📌 따뜻한 날씨, 보관에 더욱 신경 쓰세요!
📌 해산물의 다양한 변화?
.
.
.
<출처:FREEPIK >
모두 다르게 생긴 봄의 해산물! 효능은?
요즘엔 당뇨병의 발병 연령도 계속 낮아지는 추세이며,
식습관의 이슈로 성인병도 많이 발생하고 있죠.
봄의 해산물은 대부분 콜레스테롤, 당뇨병, 노화 관련 효과가 있는데요.
바지락은 빈혈 완화, 주꾸미와 키조개는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미더덕은 성인병 예방, 멍게 참소라는 당뇨병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해요.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는 봄의 해산물들,
어떤 식으로 손질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요?
<출처: FREEPIK>
바지락
1. 조개가 잠길 정도의 물과 소금을 넣어준다.
2. 검은 봉지 또는 호일로 감싸 서늘한 곳에 2~3시간 둔다.
※ 소금을 많이 넣거나 오래 둘 경우 살이 질겨지며, 너무 차가운 온도는
조개를 기절 시키기 때문에, 불순물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지락은 쉽게 상하므로, 까서 분리한 뒤 냉동 보관이 좋다고 합니다.
주꾸미
1. 흐르는 물에 씻은 후 5분 정도 담가 놓는다.
2. 머리 부분을 가위로 반을 가르거나, 뒤집어서 내장과 먹물을 빼낸다.
3. 입과 눈을 가위로 잘라 제거한다. (입은 다리가 시작되는 중간 부분에 위치)
4.밀가루를 통해 빨판 사이 이물질을 제거 후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는다.
※ 주꾸미 내장은 완벽하게 익히지 않으면 살모넬라 등 균에 감염될 수 있고
알레르기나 위장염을 일으킬 확률이 높기에 섭취에 주의해주세요!
주꾸미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 후 밀폐된 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 해주세요!
유통기한은 최대 2개월 이라고 하네요.😎
키조개
1. 세로로 세워 껍질 사이로 칼을 넣어준 다음 자른다.
2. 가위로 가운데 부분의 내장을 제거 후 숟가락으로 날개와 관자를 떼어준다.
※ 키조개는 과도하게 섭취 후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몸이 차가운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세요!
키조개는 손질 후 냉동으로 보관하나, 한 달은 넘기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멍게
1. 손질 전 흐르는 물에 씻어준 뒤 돌기와 뿌리 부분을 칼로 잘라준다.
2. 멍게를 세로로 세운 뒤 칼로 반을 잘라 넓게 펼친 뒤 실 같은 내장을 제거해준다.
3. 껍질과 살을 분리해준 뒤 맹물 혹은 레몬을 띄운 물에 살살 헹궈준다.
※ 멍게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평소 소화 기관이 약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서 적당량만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멍게는 껍질 그대로면 2-3일, 살만 있다면 밀봉 후 4-5일 냉장 보관 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냉동 보관은 껍질과 내장을 제거 후 멍게 물에 담아 최대 1개월 보관이 가능합니다.
미더덕
1. 굵은 소금 1스푼을 넣은 물에 미더덕을 넣어 세척해준다.
2. 가위로 터트려 물을 빼준 뒤, 세로로 길게 잘라 뒤집어준다.
3. 진회색의 내장은 손으로 제거 후 물에 한번 헹궈준다.
※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 등과 같은 부작용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미더덕은 손질 후 한번 섭취 할 양만 소분 해서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 해주세요.
소라
1. 흐르는 물에 헹군 뒤 껍질과 입구를 칫솔로 깨끗이 닦아준다.
2. 물 2L 굵은 소금 2숟가락을 넣은 물에 검은 봉지를 씌워 1시간 해감 시킨다.
3. 해감 후 물에 헹군 뒤 냄비에 소라 입구 부분을 바닥으로 놓고 잠길 만큼 물을 넣는다.
4. 청주 1/2컵을 넣고 뚜껑을 살짝 열어 10~15분 삶아준다.
5. 살짝 식힌 후 젓가락, 포크를 이용하여 안에 살을 빼준다.
6. 내장의 보라색 쓸개를 제거 후 홈이 파인 부분을 기준으로 반을 가른다.
7. 반을 가른 후 침샘 제거를 한 뒤 한번 더 헹궈 불순물을 제거한다.
※ 소라의 보라색 쓸개는 복통, 설사 유발 / 침샘은 독소가 있어 두통, 어지럼증, 구토, 멀미 등이 나타나며,
과다 복용 시 사망할 수 있으니 꼭 제거해야 합니다.
소라도 손질 후 지퍼백에 넣어 냉장, 냉동 보관 해주세요!
냉동을 한다면 다시 먹을 때 한번 데쳐서 섭취하시면 됩니다.
<출처: FREEPIK>
오늘 이렇게 봄에 만날 수 있는 해산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봄이 오며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해산물뿐만 아니라 가게에서 취급하고 있는
식재료의 손질 및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줄 서서 먹는 맛집의 맛!
주꾸미 볶음 레시피의 더욱 정확한 조리법을 소개하며
오늘의 콘텐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유튜브_김대석 셰프TV 줄서서 먹는 대박집 쭈꾸미볶음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봄과 해산물의 만남, 즉 봄 제철 해산물에 대해 소개할게요.
먼저 봄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은 대표적으로
바지락, 주꾸미, 키조개, 멍게, 미더덕, 소라 총 6가지 입니다.
모두 바다의 향을 가득 담고 있는 재료들이죠.
그렇다면 오늘의 식재료,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손질하고 신선하게 보관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사장님은 꼭 끝까지 읽으세요!📢
✔️ 해산물을 취급하고 계신 사장님!
✔️ 평소 해산물 손질이 어려우셨던 분
✔️ 봄철 해산물에 관심이 많으신 분
<출처: 구글이미지>
📌 모두 다르게 생긴 봄의 해산물! 효능은?
📌 각 해산물 어떻게 손질해야 할까요?
📌 따뜻한 날씨, 보관에 더욱 신경 쓰세요!
📌 해산물의 다양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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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REEPIK >
모두 다르게 생긴 봄의 해산물! 효능은?
요즘엔 당뇨병의 발병 연령도 계속 낮아지는 추세이며,
식습관의 이슈로 성인병도 많이 발생하고 있죠.
봄의 해산물은 대부분 콜레스테롤, 당뇨병, 노화 관련 효과가 있는데요.
바지락은 빈혈 완화, 주꾸미와 키조개는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미더덕은 성인병 예방, 멍게 참소라는 당뇨병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해요.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는 봄의 해산물들,
어떤 식으로 손질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요?
<출처: FREEPIK>
바지락
1. 조개가 잠길 정도의 물과 소금을 넣어준다.
2. 검은 봉지 또는 호일로 감싸 서늘한 곳에 2~3시간 둔다.
※ 소금을 많이 넣거나 오래 둘 경우 살이 질겨지며, 너무 차가운 온도는
조개를 기절 시키기 때문에, 불순물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지락은 쉽게 상하므로, 까서 분리한 뒤 냉동 보관이 좋다고 합니다.
주꾸미
1. 흐르는 물에 씻은 후 5분 정도 담가 놓는다.
2. 머리 부분을 가위로 반을 가르거나, 뒤집어서 내장과 먹물을 빼낸다.
3. 입과 눈을 가위로 잘라 제거한다. (입은 다리가 시작되는 중간 부분에 위치)
4.밀가루를 통해 빨판 사이 이물질을 제거 후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는다.
※ 주꾸미 내장은 완벽하게 익히지 않으면 살모넬라 등 균에 감염될 수 있고
알레르기나 위장염을 일으킬 확률이 높기에 섭취에 주의해주세요!
주꾸미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 후 밀폐된 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 해주세요!
유통기한은 최대 2개월 이라고 하네요.😎
키조개
1. 세로로 세워 껍질 사이로 칼을 넣어준 다음 자른다.
2. 가위로 가운데 부분의 내장을 제거 후 숟가락으로 날개와 관자를 떼어준다.
※ 키조개는 과도하게 섭취 후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몸이 차가운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세요!
키조개는 손질 후 냉동으로 보관하나, 한 달은 넘기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멍게
1. 손질 전 흐르는 물에 씻어준 뒤 돌기와 뿌리 부분을 칼로 잘라준다.
2. 멍게를 세로로 세운 뒤 칼로 반을 잘라 넓게 펼친 뒤 실 같은 내장을 제거해준다.
3. 껍질과 살을 분리해준 뒤 맹물 혹은 레몬을 띄운 물에 살살 헹궈준다.
※ 멍게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평소 소화 기관이 약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서 적당량만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멍게는 껍질 그대로면 2-3일, 살만 있다면 밀봉 후 4-5일 냉장 보관 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냉동 보관은 껍질과 내장을 제거 후 멍게 물에 담아 최대 1개월 보관이 가능합니다.
미더덕
1. 굵은 소금 1스푼을 넣은 물에 미더덕을 넣어 세척해준다.
2. 가위로 터트려 물을 빼준 뒤, 세로로 길게 잘라 뒤집어준다.
3. 진회색의 내장은 손으로 제거 후 물에 한번 헹궈준다.
※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 등과 같은 부작용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미더덕은 손질 후 한번 섭취 할 양만 소분 해서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 해주세요.
소라
1. 흐르는 물에 헹군 뒤 껍질과 입구를 칫솔로 깨끗이 닦아준다.
2. 물 2L 굵은 소금 2숟가락을 넣은 물에 검은 봉지를 씌워 1시간 해감 시킨다.
3. 해감 후 물에 헹군 뒤 냄비에 소라 입구 부분을 바닥으로 놓고 잠길 만큼 물을 넣는다.
4. 청주 1/2컵을 넣고 뚜껑을 살짝 열어 10~15분 삶아준다.
5. 살짝 식힌 후 젓가락, 포크를 이용하여 안에 살을 빼준다.
6. 내장의 보라색 쓸개를 제거 후 홈이 파인 부분을 기준으로 반을 가른다.
7. 반을 가른 후 침샘 제거를 한 뒤 한번 더 헹궈 불순물을 제거한다.
※ 소라의 보라색 쓸개는 복통, 설사 유발 / 침샘은 독소가 있어 두통, 어지럼증, 구토, 멀미 등이 나타나며,
과다 복용 시 사망할 수 있으니 꼭 제거해야 합니다.
소라도 손질 후 지퍼백에 넣어 냉장, 냉동 보관 해주세요!
냉동을 한다면 다시 먹을 때 한번 데쳐서 섭취하시면 됩니다.
<출처: FREEPIK>
오늘 이렇게 봄에 만날 수 있는 해산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봄이 오며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해산물뿐만 아니라 가게에서 취급하고 있는
식재료의 손질 및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줄 서서 먹는 맛집의 맛!
주꾸미 볶음 레시피의 더욱 정확한 조리법을 소개하며
오늘의 콘텐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유튜브_김대석 셰프TV 줄서서 먹는 대박집 쭈꾸미볶음 레시피 알려드립니다.)